501 장

"맞아요, 바로 자오유차이에요. 지금 톈야 포럼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세요, 정말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예요. 악질적인 관리자들이 삭제하려고 했지만, 이번 일은 마치 누군가가 배후에서 계획한 것 같아요. 관리자가 하나를 삭제하면 바로 다른 게시물이 올라오더군요." 편집장이 전화 너머로 화가 난 듯 말했다. 분명히 편집장도 포럼을 자주 돌아다니는 사람이라 게시물이 삭제되는 상황에 매우 불쾌했던 것이다. 몇몇 기자들은 편집장과 통화를 마치자마자 서둘러 휴대폰을 켜고 포럼에서 사실을 확인했다.

아무래도 그들은 방금 전까지 자오유차이와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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